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마히루 (문단 편집) == 능력 및 전투력 == 소설판에서 흡혈귀들을 제외하고 랭킹을 매기자면 단연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재능을 가졌다. 심지어 아직 귀주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에도 흡혈귀와 맞붙어 몇 합 나눈 적이 있으니... 이런 마히루의 재능에 대해서는 쿠레토조차 '''괴물 같다'''고 말할 정도.[* 쿠레토는 마히루에게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고 한다.] 구렌보다도, 신야보다도, 쿠레토보다도 더 재능이 있었던 인물이었으며, 일찍부터 히이라기의 차기 당주 자리에 걸맞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거의 먼치킨. 히이라기 家를 배신하기 전까지는 다들 동경하고 빛나는 존재, 그야말로 여신이었다. 검술 실력도 뛰어난 모양이라, 소설 1권에서 구렌과 붙었을 땐 구렌이 밀렸다. 구렌의 말에 따르면 근력이 인간을 아득히 넘어섰다고. 본인도 '''"내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인간은 별로 없다"'''며 구렌에게 칭찬 아닌 칭찬을 했다. 쿠레토 말에 따르면 마히루는 강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약함을 모르는 자이며 따라서 조직을 이끌어서는 안 될 자라고 평했다. 마히루에게 느낀 격차를 설명하며, 땅을 기어다니는 비참함은 자신도 안다고 구렌에게 말했을 정도. 3권에서는 귀주장비 [[아슈라마루]]의 힘을 끌어내서 덤벼오는 흡혈귀를 단신으로 죽여 버린다. 큰 위험이 따르며, 수많은 희생이 뒤따라 그 전까지 아무도 손 댈 엄두를 내지 않던 '귀주' 를 혼자서 완성시켰다. 후 세계 멸망 후에 살아남은 건 16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과 '''인간이 아닌 자들''', 즉 귀주를 몸 속에 받아들인 자들뿐이었으므로, 만약 그녀가 목숨을 걸고 귀주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멸망했을지도 모른다. 지능 역시 웬만한 사람 저리가라 싶을 정도의 수준급이다. '종말의 세라프' 계획을 실행시킬 때, 당시 작중 인물 대부분이 그녀의 손에서 보기 좋게 놀아나고 있었을 정도. 통찰력과 행동력도 뛰어나 계획한 일은 반드시 실행시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간다. 고위 귀족 중에서도 제 3시조에, 흡혈귀들의 통치자인 쿠루루와의 거래를 별 어려움 없이 성사시킬 정도니... 소설 6권 이후, 흡혈귀가 되어 더욱 강해졌지만 현존하는 2위 시조 중 하나인 사이토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 사실 이는 당연한게, 본래 흡혈귀의 능력은 부모의 서열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는다. 쿠루루는 서열이 3위라서 3위의 자녀는 2위에게 결코 미칠 수 없다고. 거기에 히이라기의 명령으로 햐쿠야교와 히이라기의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하며 일본 최대의 종교 단체 두개와 종말의 세라프를 연구하는 건을 막고자 하는 흡혈귀들을 적으로 돌렸는데도 1년간 들키지 않고 추적들을 전부다 따돌리면서도 겸사 겸사 구렌을 비롯한 다른 이들을 찾아가거나 도청인줄도 알면서도 전화까지 했는데도 추적을 따돌렸으니[* 딱 한번 흡혈귀들에게 잡혔었는데 이조차 마히루의 계획이었다.] 어지간한 인물이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미친 짓이다. 다만 마히루 말에 따르면 실험체로서는 자신보다 시노아가 훨씬 훨씬 우수하다고 한다. 실제로 시노아가 오랜 봉인을 풀자 시가마도지가 '역대 히이라기 중 너만한 자질이 없었다'면서 시노아를 매개로 각성해 모든 흡혈귀들이 알았을 정도이며, 시노아가 그대로 흡혈귀화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